[플러스] 01/14(화) 자율주행의 완성이 진짜 임박했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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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에 잡히는 경제
CES는 원래 가전기기 박람회였지만 요즘은 자동차 박람회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자도차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. 불과 2015년에는 미국 회사 한두 개였다. 정말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점까지 다가가고 있을까?- 10년 전 CES에서 자율주행은 30년 후에나 실현 가능한 기술이라고 했는데 발전 속도가 20년은 빠르다. - 기업들은 기술에 매진해 창업을 하면 돈을 당연히 벌고 싶어 하는데, 소프트웨어 기반이므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사는 자동차 회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서비스가 존재하지 못해 돈을 벌지 못했다. 왜 올해를 기점으로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냐면,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이윤을 창출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기 때문이다. 원래는 사회적 명분으로 자율주행 프로젝트를 시작했지만 돈을 ..